애플 키보드가 좋은지는 남 잘모르겠다. 조용해서 좋고. 지문인식이 된다는 건 정말 좋은데.
독수리 타법을 쓰는 나에겐 안 맞는 것 같다.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모르겠다.
옛날식 키보드가 오타도 적고 치는 맛이 있다라고 해야하나.
여기저기 레오폴드도 맥용 기계식 키보드가 있나하고 네이버를 검색하다가
맥용으로는 키크론이 좋다는 말이 많아서 키크론 K10을 구매 하였다.
비닐로 감싸져있다. 그전에는 뽁뽁이로 엄청 말아져 있었다.
기본은 맥용으로. 케이블연결용으로 셋팅되어있다.
블루투스가 편해서 설절에서 블루투스로 키크론 K10을 연결해줬다.
나는 이 키보드를 연결하면 애플키보드는 못쓰는줄 알았는데 둘 다 작동한다. 신기하다.
누를 때마다 짤깍짤깍 소리가나서 너무 좋다.
핫스왑이라고 해서 샀는데 더 좋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