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용도별로 모아보자 통장
토스뱅크 나눠모으기 통장
목적별로 나눠서 만들 수 있는 통장임 – 해외여행용, 자동차수리비, 경조사비, 생일파티용, 강아지용, 비상금, 임시예치용 등등으로 용도별로 각각 만들 수 있다. 나눠모으기통장 갯수 제한있는지 찾아봤는데 상품설명서등에서는 보지 못했다. 아직 갯수 제한은 없는 것 같다.
연 2.0% 이자이고 매일 나눠모으기 통장별로 자동 입금된다. 복리효과가 있다.
가입 금액에 제한이 없다. 그래서 모은 돈을 예금에 넣기는 애매한 경우 이 통장을 사용하면 좋다. 여기에 넣어두면 매일 연 2.0%의 이자가 자동 지급되니 정기예금에 1년 또는 그 이상의 기간으로 가입했다가 갑자기 필요할 때 중도해지하면 0.1%의 이자밖에 못받는데, 그 보다 훨씬 이득이다. 게다가 적은 이자이지만 매일 쌓여서 원금이 되어 이자가 새끼를 치니 복리의 효과도 있다. 그럴려면 큰 금액을 넣어야 하겠지만 이론상 그렇다는 것이다.
토스뱅크통장(기본연결통장)에서만 입출금(이체)가능하므로 반드시 토스뱅크통장이 있어야 한다. 토스뱅크통장에 딸려 있는 주머니 같은 존재라서 나눠모으기통장에 있는 돈을 인출하려면 반드시 여기에 연결된 토스뱅크통장으로 이체해서 그 토스뱅크통장에서 송금하거나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사용해서 인출해야 한다. 번거로운 점도 있지만 불편해야 모을 수 있겠지. 그래서 나눠모으기 통장인가 보다.
예금자보호대상이다.(단, 토스뱅크에 가입한 총 합산금액의 5000까지 만원이다)
자동모으기 기능이 있다. – 캐시백 모으기, 카드 결제 동전 모으기, 계좌 잔돈 모으기, 정기적으로 모으기